11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맞춰
디저트부터 레스토랑 할인까지 다양
| 웨스틴 조선 서울 조선델리 수능 선물세트 (사진=웨스틴 조선 서울) |
|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이달 14일 치뤄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일 앞으로 다가오자, 호텔들도 수험생을 위한 ‘수능 프로모션’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먼저 웨스틴 조선 서울 ‘조선델리’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맛과 건강 모두 담은 ‘찹쌀 브라우니 세트’와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 세트’ 2종을 이달 14일까지 선보인다. ‘찹쌀 브라우니 세트’는 수제 브라우니에 찹쌀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월넛 크럼블 찹쌀 브레드 세트’는 찹쌀가루에 두뇌에 좋은 호두와 앙금, 팥배기 등을 넣어 구운 반죽에 소보로를 얹은 건강 디저트다.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네잎클로버 굿 럭’ 초콜릿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
|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는 네잎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은 ‘굿 럭 초콜릿’ (Good Luck Chocolate)을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손수 만든 홈메이드 제품으로, 16구 모두 각기 다른 맛으로 채웠다. 이달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사진=글래드 호텔) |
|
글래드 호텔은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을 격려하기 위한 ‘레스토랑 할인 이벤트’를 수능이 끝나는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 대상으로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런치·디너 방문 시 수험생 본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도 런치·디너 방문 시 수험생 본인 3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수고한 수험생을 위해 포토이즘 사진 촬영권 1매도 함께 증정한다. 레스토랑 할인 이벤트는 수험생 본인 포함하여 최대 4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키친’ (사진=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
|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AC 키친’에서는 수험생을 위한 할인 혜택을 내놨다.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능 시작일인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수험생 본인은 주중 런치에 제공되는 프라임 스테이크·시푸드 뷔페와 주중 디너·주말 런치·디너로 만나볼 수 있는 랍스터·시푸드 뷔페를 각각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도 수험 번호로 로또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개관 일인 2018년 7월 1일에서 숫자 0, 1, 2, 7, 8의 5개 숫자를 활용해 수험 번호에 해당 5개의 숫자가 모두 포함된 수험생을 대상으로 ‘푸드익스체인지’ 주말 뷔페를 무료로 제공한다. 만약 5개의 숫자 중 4개가 일치하면 40% 할인, 3개가 일치하면 30% 할인, 2개가 일치하면 20% 할인, 1개가 일치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 기간은 수능 다음 날인 이달 15일부터 12월 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