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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휘두른 흉기는 80㎝ 길이에 달하는 일본도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A씨를 상대로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피해자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A씨와 피해자는 서로 얼굴 정도만 아는 사이로, 친분이 있었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행 동기와 흉기 입수 경위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얼굴만 알던 사이로 알려져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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