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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마카오관광청과 연합…“항공권 12만원대, 호텔 15만원대”

김미영 기자I 2024.07.04 10:05:28

티몬X마카오정부관광청, 여름 특별 프로모션 개최
‘마카오 항공권’ 최대 50% 할인 쿠폰
‘마카오 호텔’ 전용 쿠폰, 최대 5만원까지 할인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커머스 티몬은 오는 9일까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MY FAVORITE MACAO’ 특별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여름방학·휴가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중인 이들을 위해 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12만원대, 호텔은 15만원대부터 준비했다.

티몬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힘을 합쳐 고객들의 알뜰한 여름 휴가를 지원한다. 먼저 ‘마카오 항공권’이 반값이다. 최대 50% 선착순 할인 쿠폰을 발급해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티몬 실시간 항공권 서비스 내 검색되는 여행사 상품들에 적용 가능하며, 여행사별 카드사 즉시할인까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최대 혜택 적용 시, 유류할증료와 세금 등을 포함해 마카오 왕복 항공권을 12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7월 새롭게 취항하는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도 15만원대부터 예약 가능하다.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마카오 호텔’ 전용 쿠폰도 있다. ‘갓성비 호텔’로 알려진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15만원대~), ‘빅벤 뷰’와 ‘해리포터 포토존’ 맛집으로 꼽히는 더 세인트 레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20만원대~) 등이다.

이외에도 ‘스튜디오 시티 골든릴 관람차’ 탑승권(1만원대~), ‘마카오 타워 전망대’ 입장권(2만원대~)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세미패키지 인기 상품들도 최대 15% 할인을 더한다.

이벤트도 있다. ‘Let’s go MACAO’ 이벤트에서는 마카오에서 꼭 해야 하는 3가지를 기획전 하단 댓글창에 남기면 심사를 통해 4명에게 총 100만원 상당의 마카오 항공권 특별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SNS에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는 8월 중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에어마카오 항공권 구매자 가운데 6명을 추첨해 마카오 왕복 항공권도 선물한다.

(사진=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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