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랩, 대학생 마케팅 대외활동 ‘셀팝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성료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샤이닝랩 주식회사는 지난 16일 숏폼 음악제작 플랫폼 ‘셀팝’의 사전론칭 이벤트 ‘셀팝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샤이닝랩 주식회사)

셀팝 서포터즈 1기 프로그램은 마케팅 분야 직무 경험을 쌓고자 하는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 기획 실무 대외활동이다.

참가자들은 3개월간 매달 주어지는 팀 프로젝트 미션을 수행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직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게 되며, 실무경험, 활동비, 수료증 발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모집은 4.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수도권 소재 15명의 대학생이 최종 선발됐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 1부는 웰컴키트 전달, 환영사 및 축사, 서포터즈 개별 소개 및 위촉장 수여로 구성되었으며 2부는 실무자 초청 강연 및 활동팀 발표, 팀명 및 슬로건 만들기 등의 팀별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환영사를 진행한 샤이닝랩 주식회사의 기획조정실 구강림 실장은 “셀팝 서포터즈 1기에 최종 선발된 합격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셀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본인만의 반짝임을 찾는 여정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숏폼 음악제작 플랫폼 ‘셀팝’은 음악이론이나 전문장비가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음악을 만들어 활용하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콘텐츠 초기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사업’, ‘2023 ICT-음악(뮤직테크)제작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며 글로벌 음악 콘텐츠 시장 진출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