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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은 강렬한 진홍색과 깊은 붉은 색을 띠는 레드 와인으로 블랙베리, 블랙커런트와 같은 검은 과실의 아로마가 강렬하게 피어나고, 검은 후추와 볶은 커피빈의 향이 이어진다. 입 안에서는 검은 과실의 향미와 함께 바닐라, 구운 헤이즐넛, 향신료의 아로마가 섬세한 조화를 이루며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긴 여운을 남긴다. 블렌딩 비율은 61% 까베르네 소비뇽, 30% 메를로, 7% 까베르네 프랑, 2% 쁘띠 베르도로 이루어져 있다.
GS리테일의 허치홍 상무는 올해 초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바론 필립 드 로칠드를 직접 방문해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을 시음한 뒤 와인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뛰어난 숙성 잠재력에 반해 GS25에서의 판매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바론 필립 드 로칠드의 총괄 디렉터인 베로니크 홈브록스는 “올해 초 GS25의 임원진들이 바론 필립 드 로칠드 방문을 통해 로칠드 가문의 뛰어난 보르도 와인 중에서도 특별한 와인인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을 선택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바론 나다니엘 뽀이약 2018은 전국 GS25 매장과 와인25플러스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