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일산 벨라시타, 해외 명품 브랜드 대전 개최

문승관 기자I 2023.02.14 10:07:33

20여개 명품 브랜드…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요진건설산업은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 일산 벨라시타에서 이달 16~20일까지 ‘해외 명품 브랜드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명품 수요 증가 추세에 맞춰 기획된 ‘해외 명품 브랜드대전’은 요진건설 일산 벨라시타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핸드백, 의류, 신발, 시즌잡화,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과 더불어 디올, 구찌, 셀린느,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총 20여 개의 정상급 명품 브랜드들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요진건설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명품 병행수입 전문 업체인 ‘바르코스’를 통해 판매를 진행하며 구매 이력이 확인될 경우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해 구매 시점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진다. 벨라시타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 판매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3년에 진행될 벨라시타의 다양한 쇼핑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요진건설 일산 벨라시타는 쇼핑, 식음, 뷰티, 레저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로 지역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일산 백석역 인근 요진 와이시티(Y-CITY) 단지 내에 있으며 요진건설산업의 계열사인 요진개발이 운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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