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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왔숑’은 CJ온스타일 임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취향 공감 나눔 봉사 활동으로 연말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시각장애인 아동들의 점자 공부를 돕는 점자 벽보, 어르신 핸드메이드 양말목방석, 방배동 독거노인에게 전달되는 김장김치 나눔 메시지까지 총 6가지 연말 봉사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은 일상 속 환경실천 봉사 ‘환경지키GO’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메일 지우기’, ‘햇반 용기 재활용’ 등의 활동 중 원하는 항목을 실천하고 인증하는 방식이다.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기관들과 연계해 물품 후원도 추진한다. 싱글맘 및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에는 CJ온스타일의 PB브랜드인 바스키아 브루클린, 앳센셜을 포함해 휠라, 푸마 등을 후원하고 보호 종료 아동의 자립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에는 다니엘 크레뮤 및 오일릴리의 제품을 기부 중이다.
또한 전국 취약가정에 식품을 나눔 하는 ‘전국 푸드뱅크’에는 오하루 자연가득 제품을 후원함으로써 이웃 사랑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CJ그룹 성금에도 동참하는 등 다채롭게 기부활동을 펼친다.
아울러 CJ온스타일은 최근 지역 밀착 사회 공헌 활동인 ‘온화(On:話)’ 프로젝트도 성료 했다. ‘온화(On:話)’ 프로젝트는 CJ ENM과 방배노인복지관, 대학생 서포터즈가 세대 갈등을 완화하고 서초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활동이다. 임직원들의 콘텐츠 전문성과 대학생 서포터즈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영상, 웹툰, 스토리북 등을 방배동 노인복지관 SNS 채널에 업로드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향 공감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친환경뿐 아니라 사회 공헌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