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뷰, 내달 11일까지 AI 피부 진단 서비스 무료 제공

이윤정 기자I 2021.07.15 10:07:33

비대면에 익숙한 MZ세대를 위한 스마트폰 피부 진단 서비스 무료 제공
셀카로 피부 타입과 고민, 솔루션 제품까지 확인 가능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MZ세대 타깃의 뷰티 커머스 플랫폼 왈라뷰(wallaVU)가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AI 피부 진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왈라뷰)
왈라뷰는 비대면에 익숙한 MZ세대의 피부 관리 방법에 주목해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기존의 피부 진단 서비스와 다르게 ‘셀카’를 찍으면 10초 안에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왈라뷰가 제공하는 피부 진단 서비스는 약 3만 개 이상의 피부 패턴을 분석한 AI를 기반으로 200명 이상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화장품 연구원 및 판매원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구축된 데이터를 통해 건성, 지성 등 피부 타입과 6가지 항목의 피부 고민(△주름 △피부결 △잡티 △피부톤 △보습 △모공)을 손쉽게 확인하고 나의 피부 고민에 해당하는 솔루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으로 왈라뷰 앱 또는 모바일 웹에 접속해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맨얼굴로 ‘셀카’를 찍고 ‘진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더욱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자연광에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왈라뷰는 이번 피부 진단 서비스를 오픈하며 뷰티 전문 MD들이 직접 선정한 6가지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오는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MZ세대 맞춤형 뷰티 콘텐츠와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왈라뷰는 향후 지속적인 신기능 추가와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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