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5일 열린 이사회 결의에 따라, 신임 부사장에 최영화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최영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임 부사장.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신한은행과 전략적제휴를 맺고 있다.
최영화 신임 부사장은 1993년 신한은행에 입사해, 영업추진부 부부장, 미래설계센터 부사장, 압구정지점장, 신탁사업부장, 개인고객부장, 신탁본부 본부장, 강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최영화 신임 부사장은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에게 공식 보고하게 되며, 임기는 1월 6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