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금강제화가 겨울을 맞아 ‘르느와르 볼로냐 부츠’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한 고급화 제작 기법인 ‘볼로냐 제법’으로 특수 제작됐다. 가죽 제품이지만 착용 시 탁월한 신축성과 유연함을 자랑한다. 경량 고무 밑창을 사용해 가볍고, 겨울철 눈길이나 빙판길에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다.

총 2가지 디자인으로 블랙·브라운 두 컬러로 선보였다. 가격은 3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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