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어반 이스케이프 스파 패키지'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3.15 10:08:08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스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어반 이스케이프 스파 패키지(Urban Escape Spa Package)’를 연중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노화 방지 전문 병원인 ‘AG Clinic’에서의 안티에이징 치료 △‘인스파’에서 전신 마사지 2매(31만원 상당) 등으로 구성됐다. 사우나를 제외한 피트니스 클럽 내 부대시설과 객실에서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고객이 클럽 층에서 투숙하면 클럽 라운지 조식과 해피아워 등 간단한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 객실은 39만원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슈페리어 객실은 37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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