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BNP파리바카디프가 악사그룹으로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 전업사인 에르고다음다이렉트손해보험의 지분 85%를 인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악사는 에르고다음다이렉트보험 지분의 15%만 보유하게 된다.
이번 인수에 따라 설립된 합작회사는 오는 9월부터 ‘BNP파리바 카디프 손해보험’이라는 법인명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BNP파리바는 2002년부터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을 통해 다양한 저축성 및 보장성 상품을 제공하며 성장해왔다.
자비에 길미노 BNP파리바 아시아 총괄대표는 “보험상품에 대한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BNP 파리바카디프의 능력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는 BNP 파리바 카디프의 아시아 방카슈랑스 전략의 핵심 축이자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NP 파리바 카디프는 아시아 시장에 16년 전 진출해 중국, 인도, 일본, 한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국에서 6개의 합작회사를 설립해 사업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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