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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응급실 치료비 주는 어린이 보험 출시

김보경 기자I 2012.07.23 12:54:51

신한아이사랑보험BIG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신한생명은 응급실 치료비를 보장하고, 어린이 치아치료비도 지급하는 ‘신한아이사랑보험BIG’을 2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백혈병, 골수암으로 진단시 1억원,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등 일반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3대질병(뇌출혈, 급성 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으로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교통재해로 장해시 최고 1억원(일반재해는 최고 5000만원)이 지급되고, 재해로 인하여 골절시 1회당 30만원, 유괴·납치사고를 당할 경우, 300만원의 위로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아토피, 천식, 폐렴, 부인과질환 등 남성·여성 주요질환, 안과, 치과, 재해사고로 인한 통원치료비까지 보장하고 있어 진단부터 수술, 입원, 통원치료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치아치료 보장을 대폭 강화하여 충전치료, 크라운치료, 발치치료 등 다양하게 보장하고, 어린이 항암치료특약, 선천이상진단특약 등 선택특약 가입으로 추가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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