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예당온라인(052770)은 온라인 음악연주게임인 `밴드마스터(bandmaster.ndolfin.com)` 비공개서비스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밴드마스터`는 오는 27일부터 6월2일까지 비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기타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해 음악을 연주하는 것.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처럼 합주도 가능하고, 대결도 할 수 있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키노트를 입력하면 악기가 연주된다. 유저가 직접 키노트를 제작할 수도 있고, 다른 연주자의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실력에 맞는 레벨을 선택해 혼자 연습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악기로 하나의 노래를 연주하는 합주모드, 같은 악기로 여러 명이 실력을 겨루는 배틀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도 제공된다.
이승은 예당온라인 마케팅팀 팀장은 "밴드마스터는 음악연주라는 새로운 게임으로 누구나 악기를 연주하고픈 욕구에 대한 대리만족을 제공하며, 경쟁모드는 물론 합주나 다른이의 연주를 듣고, 환호할 수 있도록 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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