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증권가에서 자본시장통합 시행령 입법예고에 관한 소문이 돌면서 관련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후 2시20분 현재 신흥증권(001500)(8.28%) 한국금융지주(071050)(4.06%) 대우증권(006800)(3.75%)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016360)도 2.91%(2400원)오른 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는 자통법 시행령 입법예고가 임박한 가운데 규제환경이 점차 우호적으로 변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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