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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 주(1~5일)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2010.4원으로, 전주 2011.1원 대비 0.7원 하락했다. ℓ당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2005.1원으로, 같은 기간 0.7원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이번 주 ℓ당 휘발유 평균 가격이 2050.81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주(2050.79원)대비 상승했다. 경유값 역시 ℓ당 2039.6원으로, 같은 기간 0.4원 올랐다. 이번 주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로, 각각 1992원, 1985.1원으로 집계됐다.
상표별로는 이번 주 SK에너지의 ℓ당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2014.4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979.8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SK에너지가 2009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알뜰 주유소가 1973.2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변동성이 컸다. 4일 기준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95.51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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