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43% 내린 10만 7551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12% 하락해 상승흐름서 하락으로 반전됐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39% 내린 2652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58% 빠진 4만2098.70을,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6% 내린 5888.5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51% 떨어진 1만9100.9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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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에서는 비트코인이 0.71% 하락한 1억5015만원에, 코인원에서는 0.04% 상승한 1억5010만5000원에 거래됐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68점으로 ‘탐욕’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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