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클로 제주 도남점과 서귀포점은 가로, 세로 5.8m 크기의 대형 로고 큐브가 돋보이는 국내 최초의 프로토타입형 매장이다. 교외형 단독 매장이지만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탁 트인 전경에, 높은 천장과 통창 구조를 적용해 한층 개방감 있는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매장 주변 제주산 현무암을 활용한 바닥과 돌담을 조성해 지역 친화적인 매장임을 강조했다.
각 매장에서는 여성, 남성, 키즈·베이비 전 라인업을 전개하며 포켓터블UV 프로텍션 파카, 에어리즘 등 기능성 상품군과 함께 이너웨어, 양말, 선글라스 등 관광객에도 유용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 지역 친화 콘텐츠의 일환으로 제주 지역 브랜드와 협업한 ‘유티미’ 티셔츠도 판매한다. 제주 지역 수제 푸딩 브랜드 ‘우무’, 제주 시트러스 전문 브랜드 ‘귤메달’, 제주 오름 경관으로 유명한 ‘동화마을’ 및 제주 향토 브랜드인 ‘한라산 소주’와 함께 디자인한 티셔츠 총 8종도 제주 지역 유니클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 제주 도남점과 서귀포점을 동시에 오픈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유니클로 매장을 통해 제주 지역민뿐만 아니라 제주를 찾아 주시는 많은 관광객분들께 제주의 매력을 알리고, 많은 분들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매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메리츠화재, 4000평 펜션 단돈 16억에 내놓은 사연[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2/PS25121701171t.500x.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