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레플리카 배스 & 바디 컬렉션'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는 베스트셀러 ‘레이지 선데이 모닝’ 샤워 젤, 바디 로션, 핸드 크림 3종으로 구성된 레플리카 배스 앤 바디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메종마르지엘라)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배스 앤 바디 컬렉션 3종은 각각 샤워 젤과 바디 로션 200㎖, 핸드크림 30㎖로, 오리지널 조향사의 엄격한 감독과 공정 아래 제작되어 더욱 오래가는 향기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배스 앤 바디 컬렉션은 각각의 컬렉션과 레플리카 향수와 함께 사용했을 때 지속력이 배가 된다.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홍보 담당자는 “올해 새롭게 론칭하는 배스 앤 바디 컬렉션과 디퓨저 등 다양한 홈센팅 컬렉션을 통해 레플리카가 전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면 좋겠다”며 “올 하반기에 론칭할 디퓨저 컬렉션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사진=메종마르지엘라)

한편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패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는 1994년 전 세계에서 수집한 빈티지 조각에서 영감을 받아 역사의 보편성과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의 ‘레플리카’ 콘셉트를 선보였다. 의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레플리카’ 프레그런스 라인은 2012년에 탄생했다. 14종의 오 드 뚜왈렛 프래그런스는 이미지와 인상을 즉각적으로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개인적인 기억들과 감정을 느끼게 한다.

메종 마르지엘라 레플리카 레이지 선데이 모닝 배스 앤 바디 컬렉션은 오는 23일부터 메종 마르지엘라 프래그런스 잠실 롯데월드몰 플래그십 스토어와 SSG닷컴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등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