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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립생태원, 수령 300년 올리브나무 전시

김태형 기자I 2018.12.05 10:14:40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유럽 지중해 대표 식물인 올리브나무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에 새롭게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식재된 올리브나무(Olea europaea)는 스페인 동남부 무르시아 출신으로 3년여 준비기간을 거쳐 도입되었으며, 수령이 무려 300년이 넘고 흉고둘레는 200cm에 달하는 노거수로 국립생태원은 장기간의 해상 운송, 격리재배, 검역 절차 등을 거쳤다. (사진=국립생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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