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명절 인기 상품군을 구매 목적 별로 분류해 추천한 것이 특징이다. 작년 설 직전에 급상승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을 선정했다. 실제 판매량을 분석해 인기 선물을 걸러낸 뒤 상품 담당자가 최종 추천한 제품들로 꾸려진다.
우선 매일 최대 70% 할인율로 ‘추천 설 선물세트’와 ‘설맞이 오늘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22일에는 △맥심 커피 믹스(3만3800원) 23일에는 △유아동 한복 속치마(5000원) △뉴맥스센세이션 안마기 의자(3만9800원)를 판매한다. ‘설 특집 어썸 딜’에서는 최대 90% 할인가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는 GS25 모바일 금액권 1000원을 100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또한 G마켓과 판매자가 함께 기획한 프리미엄 선물세트 ‘한수위’와 ‘카테고리 별 설맞이 준비관’으로 코너를 세분화해 효율적인 쇼핑을 돕는다. ‘프리미엄 선물 세트 한수위’ 코너에서는 △참다랑어 대뱃살(1kg /9만9000원) △T본 스테이크 세트(2kg/10만9000원) △자연산 민어굴비 선물세트(4만9900원) △프리미엄 아보카도 선물세트(12과/2만9900원) 등을 판매한다.
‘설맞이 준비관’에서는 주방용품, 귀성용품, 건강용품, 뷰티 설선물, 디지털, 여행, 생활선물, 아동한복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각 카테고리 별로 스페셜 특가 상품을 선보이며 △테팔 프라이팬(1만9900원) △아동용 엄지한복(3만9000원) △차량용 멀티테이블(2만4800원) △코리아나 위네이지 고보습 3종 세트 1+1(1만4900원) 등을 선뵌다.
색다른 방식으로 설 연휴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3가지 테마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는 코너도 준비했다. ‘넘나 기다려온 연휴’, ‘나 홀로 즐기는 명절’, ‘트렌디한 이색 선물’ 등 테마별로 스토리를 담았다. 대표적으로 ‘넘나 기다려온 연휴’ 코너에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전국 키자니아 1월 이용권(2만8800원), ‘나 홀로 즐기는 명절’ 코너에는 명절 혼족을 위한 ‘놀숲 3시간+음료 이용권’(7680원)이 있다. ‘트렌디한 이색 선물’에는 플라워 부모님 용돈박스(2만2000원) 등이 있다.
G마켓 내 전 카테고리에서 할인 받을 수 있는 ‘설맞이 3종 쿠폰’도 제공한다.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한 쿠폰 2장과 더불어 1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1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 1장을 제공한다. 결제 시 6대 카드사(신한/현대/KB국민/롯데/NH농협/비씨)를 이용하면 10% 중복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