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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사무처장은 이날 핀테크지원센터를 찾아 핀테크기업 및 유관기관과 연 현장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변화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보다 과감하고 혁신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는 법 제정부터 시행까지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서 오는 3월부터 금융규제 테스트방안을 도입해 운영할 방침이다.
손 사무처장은 “특별법 제정 시 실제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달라”고 덧붙였다.
손병두 사무처장 핀테크지원센터 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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