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은 2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호종환 전 에뛰드 상무 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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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은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해외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에도 경험을 갖춘 호종환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해 영입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호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사업을 내실화하는 한편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