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에 안승화씨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안승화(57세, 사진)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제5대 센터장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안승화 신임 센터장은 중앙대학교사회개발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을 거쳐 과천시자원봉사센터와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의 센터장을 맡는 등 20년 넘게 활동해온 자원봉사 전문가다.

안승화 신임 센터장은 “자치구자원봉사센터와 풀뿌리자원봉사단체등과의 연계·협력 및 지원·육성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시민 참여의 접근성을 높여,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일상 속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전국적인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타시도 자원봉사센터와 협력관계를 향상해 수도권과 지방이 공존과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volunteer.seoul.go.kr)는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서울시 자원봉사 대표기관이다.

▶ 관련기사 ◀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 세계 자원봉사자' 모집 개시
☞ 문재인, 히말라야 방문 "자원봉사자 격려하고 현지 학교 응원"
☞ 삼성 6개 계열사 임직원, 호국의 달 맞이 자원봉사
☞ 오광록, 아들과 레바논 시리아 난민촌 자원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