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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 '쁘띠 다이아몬드 지갑' 新버전 완판

김진우 기자I 2016.02.18 09:48:3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LF(093050)가 운영하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는 2016년 봄/여름(S/S) 시즌 출시한 ‘쁘띠 다이아몬드 지갑’ 새로운 버전이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4년 1월 출시 후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8만개를 돌파했다.

이 제품은 올 봄 트렌드인 파스텔톤 컬러에 생동감 있는 다이아몬드 하트 패턴이 더해져 여성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시즌 새로운 소재와 다양한 컬러로 업그레이드했다. 새 버전의 제품은 현재까지 3000개 넘게 판매됐고 핑크 컬러 장지갑 제품은 이미 품절돼 추가 생산에 돌입했다.

화이트·그린 컬러의 주요 제품도 현재 9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입학 시즌과 화이트데이 고객 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기 위해 재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물량이 없어 구매를 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예약 판매도 실시 중이다.

LF 액세서리 부문장 조보영 상무는 지난 시즌 큰 인기를 얻은 로젤라 프리즘 백 완판에 이어 쁘띠 다이아몬드 라인의 신제품까지 큰 인기를 얻으며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쁘띠 다이아몬드 지갑’은 핑크, 화이트, 블랙, 그린, 브라운 다섯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전국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매장과 LF몰(www.lfmall.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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