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이스타항공이 지난 16일 오후 강서구 본사에서 2014년 2차 객실인턴승무원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한 인턴승무원들은 지난 10월초 입사한 26명의 신입승무원들로 총10주간의 안전, 서비스, 현장 교육을 이수한 승무원들로 18일부터 국내선 항공편에서 정식 객실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정식대표와 임원들은 직접 승무원 윙(뱃지)을 달아주었으며, 크리스마스 앞두고 수료한 승무원들에게 목도리를 선물하며 최선의 비행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격려했다.
2차 이스타항공 객실인턴승무원 수료식에 참석한 승무원들. 이스타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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