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두산아트센터는 11일부터 내년도 제작 공연 중인 작품 가운데 원하는 공연을 선택해 볼 수 있는 ‘2015 두산아트센터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리뷰단도 모집 중이다.
이번 패키지는 두산아트센터 소극장 스페이스 111(Space111)에서 실시하는 모든 공연을 볼 수 있는 ‘마니아패키지’와 원하는 공연으로 선택 가능한 3회권, 5회권 상품 등이 있다.
일반인은 40%, 대학생은 최대 6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센터 측에 따르면 마니아 패키지는 선물용으로도 구입 가능하다.
리뷰단은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 모집하며 두산아트랩 우선 예약과 ‘구름을 타고’ ‘차이메리카’ ‘히키코모리가 밖으로 나왔어’ 등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단 관람 후 리뷰를 작성해야 하며 활동 종료 시 두산아트센터 아트상품과 2016 두산아트센터 패키지를 증정한다.
패키지와 리뷰단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구입 및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아트센터에 문의(02-708-5001)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