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현, 도래’를 의미하는 단어 Advent와 ‘기아인’을 뜻하는 단어 Kians를 합친 제목으로 글로벌 톱 메이커로 도약하려는 기아차의 의지를 표현했다. 이번 곡은 세계 영화음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프랑스 출신 영화음악 작곡가 에릭 세라의 작품이다. 에릭 세라는 영화 레옹과 제5원소, 그랑블루 등에서 영화음악을 작곡했다.
기아차는 앞으로 국내·외 모터쇼와 광고, 쇼룸, 야구장, 극장 등에서 브랜드 음악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서울모터쇼 브랜드 체험관에서 이 곡을 고객들에게 공개해 알릴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 후각을 활용해 기아차만의 색을 입힌 향수와 방향제 등을 공개하는 오감마케팅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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