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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제주계란’은 ‘청정제주 동물복지유정란’과 ‘1등급 제주계란 무항생제 대란’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무항생제 인증과 제주 우수제품 품질인증(JQ, Jeju Quality)을 획득했고, 전체 농가 중 10% 수준인 CLF(Clean Livestock Farm)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만 사용한다. 패키지에는 동반성장·상생협력 캐릭터 ‘동이&반이’를 추가해 상생브랜드 상품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청정제주 동물복지유정란’은 제주특별자치도 최초 동물복지인증을 받은 제주웰빙영농조합에서 생산한 건강한 계란이다.
대상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제주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생브랜드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추진, 참여 중소기업의 역량강화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기업 간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주희 대상 동반성장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존중’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중소기업과 긴밀하게 협업해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국내 식품업계에서 유일하게 제주특별자치도 내 CIC(Company in company, 사내독립기업) 조직을 도입해 지역사회 발전, 유통 사업 확대, 관광 상품 개발 육성,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개발 등 지역 사회와의 다양한 상생 협력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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