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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별로는 3년 국채선물에서 외국인이 653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641계약 등 순매도를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에선 외국인 255계약 등 순매수를, 금투 154계약 등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3년 국채선물은 하락 출발했지만 장 초 상승 전환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주중 재료가 많지 않은 만큼 주 초인 이날의 금리 변동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오전 중에는 8000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91일물 입찰이 대기 중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1bp 내외 보합권 등락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7bp 내린 2.941%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2.955% 보합을, 10년물은 0.9bp 오른 3.086%로 집계됐다.
30년물 금리는 0.8bp 상승한 2.914%를 보인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3.0bp 오른 4.102%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국내 시장서 전거래일 콜금리는 3.312%, 레포(RP)금리는 3.30%를 기록했다. 이날 단기자금시장은 지준 초반인 만큼 은행간 거래 규모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