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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빙그레는 과일 외 다양한 토핑을 선호하는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에 주목하고 소비자 조사 결과 선호도가 높은 ‘꿀’과 ‘아몬드’를 활용한 요맘때 허니아몬드(바콘)와 허니플레인(카톤)을 새롭게 출시했다.
또 기존 제품에 대해서는 패키지에 직관적으로 유산균 수를 기재하는 등 리뉴얼을 단행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요거트’가 갖는 산뜻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담아 아이스크림 매대에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최신 요거트 토핑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들을 카테고리별로 다채롭게 출시했다”며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재단장한 요맘때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