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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 기업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가 중동 최대 IT 전시회 ‘자이텍스(GITEX) 2023’에 3년 연속 참가하여 AI 휴먼(AI Human) 솔루션을 소개했다.
‘자이텍스’는 AI, VR·XR/메타버스,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로봇,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IT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가해 기술을 선보이고 파트너사를 발굴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IT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Global) 홀과 노스 스타(North Star) 홀 두 장소에서 진행됐고, 175개국에서 약 15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딥브레인AI는 ‘자이텍스 익스팬드 노스 스타(GITEX Expand North Star)’ 행사에 참여하며 대화형 AI 기술을 활용한 ‘AI 휴먼 키오스크’와 영상 합성 플랫폼 ‘AI 스튜디오스(AI Studios)’를 선보였다.
이로써 관람객들은 AI 휴먼 키오스크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이전에는 불편했던 기존 키오스크의 사용 편의성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체험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딥브레인AI는 ‘글로벌 스포트라이트’ 발표 세션에 참가하여 국내외 투자 유치 전략과 성장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딥브레인AI의 AI 휴먼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영상·음성 합성과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결합한 대화형 AI 솔루션으로, 상황에 따른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동작을 통해 대화할 수 있다. 이에 AI 기반 챗봇을 연결하여 실시간 대화도 가능하며, 여러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어 매우 다양하게 쓸 수 있다.
AI 스튜디오스는 AI 기술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AI 휴먼을 활용한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는 프로그램 내에서 AI 휴먼을 선택하고 텍스트를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이 서비스는 80개 이상의 언어와 100개 이상의 음성을 제공하며, 교육, 뉴스, 홈쇼핑,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딥브레인AI는 지난 2년 동안 자이텍스 행사에 참여하여 AI 휴먼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특히 2021년에는 ‘퓨처 스타즈 슈퍼노바 챌린지’에서 글로벌 기업을 누르고 국내 기업으로서 최초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딥브레인AI는 계속해서 글로벌 AI 휴먼 서비스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딥브레인AI의 우수한 AI 휴먼 기술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으로 중동 최대 IT 전시회인 자이텍스에 참가하는 것은 의미가 깊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중동 지역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투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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