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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5∼6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서 폭염 등의 피해로 조기 퇴영한 영국 대표단 일행이다.
이 중 인솔자 2명(30대 남성·50대 여성)과 10대 여학생 2명은 새만금 야영장에서 벌레에 물린 뒤 구토 증상을 보였고 10대 여학생 1명은 손목 통증이 있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손목 통증이 있는 여학생은 영종도 인천학생과학관을 견학하다가 50㎝ 높이에서 아래로 넘어져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인솔자 2명·학생 2명 벌레 물려 구토증세
학생 1명 과학관 견학중 넘어져 손목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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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잼버리 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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