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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욱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2020년 초까지 1275차례에 걸쳐 아동·청소년 피해자 21명에게 성 착취 영상물을 촬영하게 한 뒤 이를 전송받아 제작·소지했다. 2019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는 ‘갓갓’이란 별명으로 개설한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3762개의 성 착취 영상물을 배포했다.
또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피해 청소년 부모 3명에게 성 착취 영상물을 유포할 것처럼 협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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