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지난주 10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지만, 이번 주는 방향을 잡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개인은 매수세,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2포인트(-0.24%) 하락한 855.61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분 전 거래일보다 0.94포인트(0.11%) 상승한 858.57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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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장주인 쎌트리온헬스케어와 씨젠(096530)은 거래가 없는 가운데 동진쎄미켐(005290)(2.39%)과 에이비엘바이오(298380)(0.30%) 상승 중이다.
앞서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주간 실업지표 개선과 기술주 급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0.7%(185.46포인트) 오른 2만7386.98에 장을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6%(21.39포인트) 오른 3349.1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09.67포인트) 상승한 1만1108.07로 장을 마감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주간 실업지표 개선의 힘이 컸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18만6000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초기인 3월 중순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3주 만에 첫 감소다. 아울러 다우존스 전문가 예상치 142만3000만명보다도 낮았다. 노동부는 오는 7일 월간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기술주는 대부분 상승했다. 페이스북이 6% 넘게 올랐고 애플도 3.5% 상승했다. 넷플릭스는 1.4%, 마이크로소프트(MS)도 1.6% 올랐다. 이들 주식은 올해 S&P500 지수 상승률을 웃도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