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킨텍스는 5월 8일부터 나흘 간 대규모 건축박람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같은달 28일부터 31일까지는 ‘제32회 베이비페어’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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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는 자체 인력으로 전시장 소독 방역을 하루 2차례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 전문 방역업체에 의뢰해 수시로 방역을 펼친다.
전시장의 10여개 출입구도 3개로 최소화해 열화상 카메라로 참관객의 체온을 측정한 뒤 고열 증상이 있는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한다. 또 마스크 미착용 관람객은 전시 주최사에서 마스크를 나눠주고 전시장 출입구에 소독 매트를 나눠준다.
입장 대기 시 1.5m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로비 바닥에 대기 위치를 표시하고 입장객은 체온 측정과 손소독을 한 뒤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전시장을 들어갈 수 있다.
참가업체 근무자는 모두 안면 보호대를 착용해야 하며 구급차 2대와 간호사 2명이 대기하면서 발열자 발생 시 백병원으로 이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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