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뉴트리(270870)가 강세다. 올해 2분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뉴트리 주가는 전날대비 1100원(7.72%) 오른 1만5350원을 기록 중이다.
뉴트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283억원, 영업이익은 20%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주요 관심사였던 영업이익률은 10.8%를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5.4%포인트 개선됐다”며 “매출액 대비 광고선전비율이 13%로 전분기대비 5%포인트 이상 개선됐고, 홈쇼핑 판매수수료율도 2%포인트 이상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뉴트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6% 증가한 1182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12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외형 및 이익 동반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홈쇼핑 채널 확대 효과가 기대되고, 이익률 정상화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트리는 기존 홈쇼핑 채널(GS·현대·CJ·홈앤쇼핑)에 이어 이달 롯데홈쇼핑 첫 방송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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