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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1차 중앙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어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서울시장 후보에서 박원순이 50% 이하로 내려갔고, 안철수가 20%를 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위원장은 “안 후보가 서울개벽, 서울국철 57km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서울 숲길을 만들어 환경조성하겠다고 했다”며 “서울시민들의 여망은 안 후보의 새로운 상상력에 대치되고 있다. 안 후보가 바른미래당 승리를 이끌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은 앞으로 다가올 다당제 협치의 새로운 정치에서 개혁정치, 새로운 정치를 선도할 것”이라며 “망가진 경제를 바른미래당이 4차산업혁명 통해 다시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와 능력을 보고 바른미래당을 적극 지지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