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빛초롱축제는 ‘역사가 흐르는 한강, 빛으로 밝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축제 현장에 ‘한강’과 생명의 근원인 ‘물’을 형상화한 대형 조형물을 전시한다.
이 작품은 고객들이 반납한 라네즈 브랜드 화장품 공병 약 500여 개에 조명장치를 결합, 높이 약 3m에 달하는 물방울 모양의 샹들리에 형태로 제작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브랜드(설화수,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 제품 공병을 이용해 생명을 상징하는 나무 형태의 조형물로 제작한 브랜드 트리와 화장품 공병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철망, 천 등을 이용해 꽃 모양으로 만든 공병 유리꽃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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