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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8월 한화그룹은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1만7500여개를 창출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한화는 올해 하반기 고용 규모를 상반기의 2배로 확대한다.
충북 진천과 음성에 건설 중인 1.5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셀공장과 500메가와트(MW) 규모 모듈공장, 연말 개장을 앞둔 여의도 63빌딩 내 갤러리아 신규면세점 등에서 새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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