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백조자리에서 지구로부터 약 1천400 광년 떨어진 행성 '케플러-452b'를 발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성의 특성과 환경이 지금까지 발견된 외계 행성들 중 지구와 가장 흡사하다. 사진은 지금까자 발견된 '거주 가능 구역' 행성들의 크기를 비교한 것으로, 왼쪽부터 차례로 케플러-22b, 케플러-69c, 케플러-452b, 케플러-62f, 케플러-186f, 지구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