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화학(051910)은 런던거래소에서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고 20일 공시했다.
LG화학은 해외DR(보통주 예탁증권)의 원주 전환에 따른거래 규모 및 주주수 축소, 상장 효용성 대비 유지비용 등을 고려하여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상장폐지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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