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엔화 약세에 따른) 원화가 강세일수록 한국 자산에 투자하려는 의욕이 크다. 한국은행이 어떻게 할 것인지 제가 좌지우지할 수 없지만, 일본의 정책 추세(양적완화)를 따라간다는 것은 그다지 현명하지 않다. 일본은 양적완화가 해결책 전부가 아니라 일부라는 것 이해하고 있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추가적 노력이 필요하다.”
-코니 볼란드 ERA 설립자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국제금융컨퍼런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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