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포털 다음(035720)은 이용자들 활용 빈도가 높은 웹사이트 검색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가 검색한 사이트를 비롯해 최대 6개 관련 사이트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볼 수 있다.
다음 검색 알고리즘에 따라 전화번호와 위치 정보, 자사 디렉토리 검색 서비스에서 수집된 해당 사이트 순위 정보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다음커뮤니케이션`을 검색하면 다음 사이트는 물론 `카페` `미디어다음` `한메일` 등 관련 사이트와 주소, 지도 등 정보가 제공된다. 기존에 관련 사이트와 정보를 찾기 위해 스크롤을 내리며 카테고리별로 확인해야 했던 불편함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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