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양효석기자] 휴스틸(05010)은 "자사가 청구한 채무부존재 확인 및 청구이의 소송이 기각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휴스틸은 판결문이 접수되는 대로 자체 자금 및 금융기관 차입을 통해 소송 당사자였던 KAMS의 모든 채무를 변제할 예정이다.
휴스틸 관계자는 "판결문이 접수되면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 공시를 검토할 계획"이라며 "다만 대응방안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