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시온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TAM 확장으로 실적 성장 잠재력이 확대됨에 따라 타깃 주가수익비율(PER)을 30배로 상향했으며 주당순이익(EPS) 측면에서도 유럽, 미국, EBD 매출을 보수적으로 반영했기 때문에 추가 상향 여지가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글로벌 필러+스킨부스터(Biostimulator) 시장 규모는 6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미국과 유럽은 전체의 30%, 25%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시장”이라며 “올해 유럽 주요국 내 리쥬란 출시, 미국 Med Spa향 리쥬란(화장품) 마케팅 강화를 통해 핵심 시장으로의 진입이 본격화된다”고 설명했다.
또 “스킨부스터 시장 환경도 긍정적”이라며 “갈더마의 지난해 스컬트라 매출은 전년 대비 22% 성장한 반면 레스틸렌(필러)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돼 Injectable Aesthetics 내 스킨부스터의 차별화된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리쥬란의 높은 ROI도 점유율 확대에 유리하다”며 “리쥬란 수출 판가는 국내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해외 시술가는 지역에 따라 국내의 2~4배까지 형성되고 있는데 그럼에도 기존 출시된 시술 대비 소비자 가격 부담이 여전히 낮고, 시술자에게는 충분한 마진을 제공하는 점이 시장 침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또 “해외 사업 전문성이 높은 손지훈 전 휴젤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 점도 글로벌 확장 기대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쥬란 내수 매출의 15~20%는 방한 외국인 수요로 추정되며, 과거 중국인 중심이던 고객 국적은 일본, 동남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그는 “또한 외국인의 의료 소비 금액은 지난해 1조 2440억원으로 전년 대비 2.1배 성장했으며, 그 중 피부과 지출 비중이 2022년 11%에서 2023년 22%, 2024년 49%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또 “단기 리스크로는 연이은 실적 서프라이즈와 주가 상승으로 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하거나 수출 지표 둔화 시 주가 변동이 나타날 수 있으나 조정시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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