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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더 무비는 ‘트롤스’, ‘애덤스 패밀리의 기회’의 에리카 리비노자가 작가로 참여하며, 라바 시리즈를 기반으로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액션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또한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에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시간 여행을 주제로 탄탄한 스토리와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용 투바앤 대표는 “글로벌 인기 콘텐츠인 라바가 미국의 Astro-Nomical 스튜디오와 함께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배급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협력해 좋은 작품으로 글로벌 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Astro Nomical 스튜디오는 안홍주 대표와 크리스 핸더슨이 공동 대표이며, 2022년 에미상 우수 애니메이션 시리즈 후보에 오른 ‘테일 다크 앤 그림’을 제작했다. 특히 안홍주 대표는 글로벌 시장과 국내에서도 흥행한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미국의 펠레기우스 프로덕션도 프로젝트 투자 파트너로서 참여가 결정됐다. 펠레기우스 프로덕션은 콘텐츠 투자 및 제작 회사이며, ‘Talk to ME’, ‘Adjust Your Color’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 투자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