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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브뤼는 주 품종인 샤르도네가 만들어주는 화이트 와인의 균형감, 세미옹 품종의 특징에서 느껴지는 산뜻한 산도로 여타 1만원대 스파클링 와인과 차별점을 뒀다. 특히 입안에서의 기포감이 뛰어나 샴페인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브뤼’(Brut)는 와인의 당도를 나타내는 용어 중 하나로 드라이한 샴페인 및 스파클링 와인에 사용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알파카 와인은 와인을 선택할 때 ‘품질’과 ‘가격’이라는 고객의 복잡한 선택요소를 단순하게 만들고자 가격적인 부담을 낮춰 출시했” 라며 “알파카 브뤼는 바캉스 시즌에 여행지에서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을 선보이고자 출시하였다. 복합적인 과일 향, 산뜻한 산도와 볼륨감을 가지고 있어 지금 즐기기에도 좋다”라고 전했다.
알파카 브뤼는 와인나라 직영점(압구정점, 경희궁점, 양평점, 청담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과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