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자료를 통해 북한군 동향과 관련, “지난 6월 23일 김정은의 군사행동계획 보류 결정으로 전방지역에 설치한 대남 확성기를 철거했다”며 이같이 보고했다.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북한의 영변 5MWe 원자로는 장기간 가동정지 상태로,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역시 특이 활동이 식별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미사일 관련 시설 내 인원과 차량 활동은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7~8월 북한군이 본격적인 하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재해 예방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제대별 주둔지 일대에서 주특기 및 전술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10월 10일 당 설립 75주년 행사 준비를 위한 북한군의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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