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CNN은 코네티컷 주 당국 발표를 인용해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네드 라몬트 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하트퍼드 지역에서 생후 6주된 신생아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라몬트 주지사는 “정말 가슴아픈 일이다.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진 가장 어린 생명”이라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라몬트 주지사는 “바이러스가 가장 약한 사람들을 공격한다”며 자가격리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도 당부했다.
현재 코네티컷에서는 코로나19에 3500명 이상이 감염돼 85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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